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빵을 주제로 디저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미니마이즈’입니다. 주변에 빵어니스타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또 다른 브랜드인데요, 이곳의 빵은 먹어보고 싶었으나 계속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이번에 드디어 방문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찾아가기 살짝 어려울 수도 있지만 골목을 잘 살펴보다 보면 2층에 미니마이즈라는 간판의 글씨가 크게 보이실 거예요!!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면 새하얀 입구가 저희를 맞이해 주었는데요.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내부 자리에서 취식을 하기 위해서는 대기를 해야 했답니다. 1팀 정도 기다리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테이블을 닦고 직원분께서 나와서 들어와도 된다고 알림을 주십니다. 내부는 꽤 넓었고, 안쪽으로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