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밥집 이라기보다는 밥 먹고 2차로 간단하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이자카야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녀온 지는 꽤 됐지만 이따금씩 좋았던 분위기가 생각나서 다시 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바로 여러 종류의 꼬치를 팔고 있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 끝쪽에 위치한 '노라'입니다. 위치는 아래에서 참고해 주시고요~ 리뷰 시작합니다! https://naver.me/xzc36sPM 네이버 지도 노라 map.naver.com '노라'는 공간이 협소해서 다소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앞쪽에 대기를 걸어주시고 잠시 다른 곳에서 구경하다 보면 전화가 옵니다. 저희도 역시 웨이팅을 걸어두고 주변 골목골목을 둘러보다가 전화를 받고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일본 로컬의 분위기가 저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어요!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