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근데 오늘은 [빵]으로 할지 [공간]으로 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저는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타협을 봐서 [카페]로 카테고리를 잡기로 했어요. 제가 왜 고민하는지 사진들 보시면 알 거예요. 빵도 맛있었지만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통째로 갔다 놓은 듯한 카페 내부 인테리어에 감동했습니다. 여러 나라의 빈티지한 소품들로 가득했어요! 홍천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들른 카페 [쿠실]은 긴 해외 생활을 마치고 오신 사장님께서 만드셨다고 해요! 유럽의 가정집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했는데 역시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눈에 띄는 소품들로 가득했습니다. 덕분에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프랑스의 유명 빵들이 매대를 장식했고, 저는 크로와상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