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안에 있는
서울 보칼리노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여유로운 분위기, 예쁜 음식들을
그냥 두기에는 아까운 나머지
글로 남겨보기로 했어요 ㅎㅎ
저희는 점심에 예약 후 방문했구요,
포시즌스 호텔은 광화문역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건물 2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돼요!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 네이버
방문자리뷰 951 · 블로그리뷰 800
m.place.naver.com
매일 11:30~21:30 영업하고
14:30~17:3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 오더이니
참고 바랄게요!
햇살 좋은 날에 방문해서,
창가 쪽에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자연광이 촤르륵~ 들어와서
기분도 너무 좋고
레스토랑 자체도 빛이 나서 분위기가 예뻤어요!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메인메뉴 선택과 고기 굽기를 정하고,
디저트와 와인 옵션까지 추가했습니다 ㅎㅎ
중앙에 마련되어 있는 바의 음식들은
부담 없이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코스3_뷔페-메인-디저트 (₩85,000) 선택했구요!
메인은 [푸실리, 루꼴라 페스토, 잣, 페코리노 치즈]가 올라간
파스타 선택했어요!
이 밖에도 링귀니 파스타, 그릴드 오징어, 구운 닭가슴살, 한우 (45,000원 추가)
등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디저트는 리몬첼로 타르트/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아포가토/ 과일 미네스트론
중에서 리몬첼로 타르트 선택했어요!
와인은 화이트 와인으로 고!! (21,000원 추가입니당!)
우선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 배가 고파..
뷔페를 둘러보았어요 ㅋㅋ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라
음식들이 모두 금방 나온 것들이었고,
역시나 재료들이 프레쉬해보이고,
이런저런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각종 스몰 디쉬류들 (관자, 파프리카, 가지, 새우, 홍합)과
샐러드, 치즈, 하몽, 과일, 오픈 토스트, 치아바타 등등
뷔페들로 배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끼ㅁ..
적당히 요기를 채우고 나니
와인이 나오고
메인메뉴 파스타를 가져다주셨어요!
역시나 양은 적지만...
제가 시킨 푸실리 파스타는 싱그러운 루꼴라 페스토 덕분에
색감도 초록초록하고 맛도 슴슴하니
제 스타일이었어요!
메인메뉴도 다 먹으니
디저트로 주문한 타르트 갖다 주셨습니다!
과일이 신선해서 그런지
상큼하게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기
딱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서비스라고 하시면서
수제 초콜릿도 제공해 주셨는데,
감귤 제스트? 가 뿌려져 있어
초콜릿마저도 상콤 그잡채..ㅋㅋㅋ
과일의 향연이네요
무튼 분위기도 좋고 음식 퀄리티도 좋아서
중요한 분과의 약속이나
연인, 가족과의 이벤트 기념일에
맞춰 방문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보칼리노 레스토랑
런치 후기를 마칠게요!
감사합니당^*^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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