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 126

[카페] 홍천_쿠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근데 오늘은 [빵]으로 할지 [공간]으로 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저는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타협을 봐서 [카페]로 카테고리를 잡기로 했어요. 제가 왜 고민하는지 사진들 보시면 알 거예요. 빵도 맛있었지만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통째로 갔다 놓은 듯한 카페 내부 인테리어에 감동했습니다. 여러 나라의 빈티지한 소품들로 가득했어요! 홍천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들른 카페 [쿠실]은 긴 해외 생활을 마치고 오신 사장님께서 만드셨다고 해요! 유럽의 가정집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했는데 역시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눈에 띄는 소품들로 가득했습니다. 덕분에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프랑스의 유명 빵들이 매대를 장식했고, 저는 크로와상과 아..

[빵] 합정_라망 베이커리

오래간만에 방문한 합정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빵집을 찾았지 모예요!! 합정은 위치상 자주 가기 힘든 지역이라 약속이 잡히면 근처 빵집을 알아보곤 하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합정역 3번 출구 쪽에 위치한 [라망 베이커리]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https://naver.me/5SBYiNU3 네이버 지도 라망베이커리 map.naver.com 라망 베이커리에 들르긴 전, 다른 빵 후기를 살펴보았는데, 바삭한 바게트의 앙버터가 제 눈에 꽂혔어요. 앙버터는 꼭 주문하자는 생각과 함께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카페 내부는 깔끔했고, 빵은 가지런히 매대에 구워져 나와있었어요! 크로와상, 치아바타, 스콘, 까눌레 등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트레이에 바게트와 크로와상을 담았습니다! 크로와상 계열의 페..

[책] 연애의 행방_히가시노게이고

* 스포는 없으니 편하게 읽으셔도 됩니다. 지난 주말, 2022년의 마지막 날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아침부터 합정으로 향했다. 아침 시간을 부지런하게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른 아침 스벅에 공부, 독서를 위해 모여든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뿜뿜하고 활기가 넘치는 느낌이 든다. 이로 인해 나까지 좋은 영향을 받는다는 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다. 추워진 날씨에 나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문하여 책과 함께 자리 잡았다. 얼마 전, 남자친구의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책인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등 추리소설의 대가 일본의 '히가시노게이고' 작가의 작품이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히가시노게이고 작가?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다. 프리뷰에서 연애 얘기들을 유쾌하게 ..

[밥] 강동_나폴리3657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주야장천 먹는 저예요. 이번에 빠진 음식은 바로 화덕피자입니다. 살면서 피자를 한 달에 1번 먹을까 말까 한데 요즘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최근에 방문한 곳은 집 근처에 위치한 나폴리 2657입니다!! https://naver.me/xtqP8dMC 나폴리3657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6 · 블로그리뷰 93 m.place.naver.com 지나다니면서 open 24h에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방문해야지 하고 미루다가 기회가 돼서 드디어 가보았다. 메뉴는 알고 갔지만 알고 있음에도 놀랄 정도로 단출했다. 메뉴 3개 끝! 마르게리따 / 리틀 마르게리따 디아볼라 / 리틀 디아볼라 꽈뜨로포르마지 / 리틀 꽈뜨로포르마지 이렇게만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두 명이 방문하여 리틀메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