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3일차에서 끝난 지 너무 오래인듯하여 4일차 후기 바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글로 남겨야 두고두고 보고 추억할 수 있고, 내 나름대로 추억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서 좋은 것 같다. 4일차는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날! 다낭에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호이안으로 가보자구~ 우선 노보텔 다낭에서 수영을 그렇게 원 없이 해보진 못했기에 아침 수영으로 스타뜨! 이 날도 날씨 요정이 어김없이 찾아주셨ㄷ... 여행 다니면서 날씨가 좋다는 것만으로도 행복 기운 뿜뿜.. 이렇게 날씨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ㅠㅠ 다들 아침 수영 왜 하는지 알 것 같았던... 고냥 물속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그 잡채..! 담엔 진짜 수영 배워서 여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그래 좀 배우자...) 무튼 ..